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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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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란(로데히폭시스)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구근식물 현재 화원에서
구할수 있는 설란은 개량된것으로 원종은 꽃색깔이 흰색으로
꽃모양도 틀리다(꽃이 피었을때 게재할 계획임). 개량설란은 종류
(꽃색깔, 꽃모양)도 다양하다.
* 특징
다른 구근식물과 마찮가지로 햇빛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로 새순이
올라올때 부터 물주기를 열심히 하면 초여름도 않되서 잎이 길어지며
모양새가 흩어 지므로 용토가 바짝 말랐을 때 물주기를 해야 앙증맞게
키우며 계속해서 꽃을 볼수가 있다. 또 구근식물은 과습에 약하므로 건조하게
키우는게 요령이다. 특히 겨울철 물주기는 실패의 원인이기도 하며 이는
추위에 약한 구근식물만의 특징이므로 다른 구근식물에도 유효한 사항이다.
* 분갈이 시기및 방법
분갈이 시기는 새순이 움직이기 직전이 적기며 다른 대개의 식물도
마찮가지로 판단하면 옳을 것이다. 가정에서는 1월이 적기로 보면
좋을 듯하다(따듯하므로 일찍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먼저 화분에서
분리하고, 묵은 뿌리와 용토를 털어낸후 개화구만 따로 심는다. 화분바닥에는
물빠짐이 좋은 굵은 용토를 깔고 적당량의 고형비료를 넣고 적옥토로
심는다(적옥토와 생명토를 혼합해도 좋고 마사를 섞어도 좋다). 구근의
높이는 새순이 덮일정도가 적당하다. 새끼구근들은 따로모아 같은 방법으로
심어 따로 관리 한다. 마지막으로 미진을 끝까지 빼주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 시비와 소독
시비를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한 달에 두번 정도 엷은 액비를 준다. 여름철
휴면기는 제외하고 추비(가을시비)까지 계속한다. 특별이 소독은 필요치
않지만 다른 식물의 소독시에 병행하면 전이는 막을 수 있다.
* 겨울철 관리
추위에 약하지만 물만 주지않았다면 상관없다. 만약 물주기 한날 추위가
온다면 얼지않은 장소로 옮기면 된다. 겨울 물주기는 가끔 용토위에
흩뿌리는 정도면 충분하고 아니면 스트로폼 박스에 넣어두면 간편하다.
여름에 물주기와 이점만 유의하면 실패할일은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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