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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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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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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지루한 장마가 이젠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걸까요!
그래도 아침저녁 찬바람이 불어 계절이 바뀌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님들 긴 긴 여름동안 많이 힘들고 지치셨지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요.
너무 오랫동안 고온다습에 시달리며 견디어 온 우리 식물(초록이)들이 이제
이 날 지경입니다.
이렇듯 약해졌을때 병해충이 침입해오니까 미리 소독을 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병해충이 발생되 식물이 허약하게 되면 다음 해의 생육이
좋지않고 무엇보다 다가오는 동절기에 힘이들기 때문입니다.
*4계절이 뚜렷한 우리의 가을은 식물들이 살찌고 영양분을 비축해 두는
시기입니다. 그런 준비없이 겨울을 맞이하면 너무 혹독한 겨울이 되겠고,
내년에도 예쁘고 많은 꽃을 볼수가 없겠지요.
요즘엔 살균,살충제를 원예점등에서 쉽게 구입할수있고, 이런 약품류는
맹독성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상 어려움이 없습니다.
희석비율에 맞추어 분무기로 앞뒷면에 뿌려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번기회에 웃자란 가지며 잎들을 정리한후에 뿌리면 훨씬 편하고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살충제 : 코니도,파발마등(일회용 포장)
---살균제 : 다이센엠,부하마이신등(일회용 포장)
* 참고로 저희농원레서는 식물활력제를 같이 희석해서 뿌림니다.
(메네도엘,하이포넥스,그린킹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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